2024년 6월을 뜨겁게 달군 대왕고래!

​윤석열 대통령이 "천연가스 29년, 석유 4년 이상 쓸 양의 매장 가능성을 확인했다"고 발표하면서 동해의 대규모 유전·가스전인 '대왕고래' 개발 사업이 시작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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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이에 없다가 생긴 것에 대한 기대감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상황입니다. 물론 주가는 연일 고공행진하고 있지만요😱

'대왕고래'로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시점에서 유목민 멘토님이 <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>를 강력 추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? 

시간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 

미국은 과거 셰일 혁명을 통해 에너지(석유)를 자급하는 데 성공하며 세계 제1의 산유국이 되었습니다. 

이후 전 세계를 연결했던 미국은 국제정치에 개입하지 않고 있죠.

서서히 세계 질서가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나라들은 경제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각자도생하게 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. 

피터 자이한의 저서 <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>는 2014년 미국에서 일어난 셰일 혁명에 대해 다룹니다.

셰일오일 개발의 기술적 설명과 셰일 혁명으로 발생한 경제적·정치적 설명을 시작으로 미국 없는 세계에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는데요.

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?

"과거에서 현재를 보고, 미래를 예측한다"

'대왕고래' 개발 사업과 연결하는 것을 넘어 지정학적 전쟁터에서 한국은 어떤 전략을 취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. 

7월~8월 두 달에 걸친 유목민 멘토님의 강의를 통해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투자를 할지 알아봅니다. 

📙 유목민의 페이지터닝#6.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

선정 도서 : <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>

"다가오는 무질서의 세계에서 한국은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것인가!"

지은이 : 피터 자이한

출판사 : 김앤김북스

📌유목민의 페이지터닝#6 활동 내용